|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ly () 날 짜 (Date): 1995년05월25일(목) 08시23분34초 KDT 제 목(Title): 기분좋은 아침. 새벽 4시가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는데도 아침이 되니깐 식구들 움직이기 시작하는 소리에 반쯤 정신이 들어서 헤메는 사이.. 엄마가 '아빠 가신다~'하시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현관으로 나갔다.. '아빠~ 1분만요~'하고는 아빠 구두를 닦아서 가지런히 놓고.. 나가시는 걸 보니 지난 어버이날 내가 사드린 넥타이를 메고 계신다.. 음, 전에 회사여직원들이 사드린 것만 메고 다니셔서 질투(?)가 났었는데.. 그럼 그렇지..내가 고른 넥타이가 더 맘에 드실꼬야...<-- 아전인수. :) 암튼..그래서 아직 조금 졸려움에도 기분이 참 좋았다... 난, 울아빠만 보면 왜 이렇게 좋지?? 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