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dkim (From Hell) 날 짜 (Date): 1993년12월18일(토) 05시09분05초 KST 제 목(Title): 그러니깐.. 가짜로 계시판 분위기를 화장시켜서 대외적으로 보이자 이겁니까? 그래서 거기에 호응하셔서 키키님글 올렸다가 자진 삭제를 하신거에요? 키키님이 글올리기 전에.. 제가 제일 첨에 올렸다가 이화동 시삽에게 (이건 분명 한 개인으로서 보낸 편지가 아니고 이화동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보낸편지였음) 짤린 글의 요점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삭제 될때에는 반드시 공고를 하고 타당한 이유를 내세워야 한다고 그리고 어떤 이유로 삭제 될때에는 반드시 공고를 하고 타당한 이유를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지 받고황당해서.. " 정말 기가 막히군. 오늘 들어 와보니 왠 편지가 와 잇길래 뭔가 하고 들쳐보니 뭐 삭제 하라고 안하면 직접 하겟다고.. 삭제 되야 할 이유가 타당 하다고 생각되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도대체 왜들 그렇게 몸들을 사리고 또 듣기 좋은 말만 하려고 또는 듣기를 원하는지 알 수가 없다." 라고 올렸는데.. 위글에 대해서 이화동 시삽으로서 "외부인의 전형적인 태도" 라고 깐걸 어ㅤㄷㅓㅎ게 해석을하지요? 그리고 또 "어느정도 어째서 삭제를 해야 하고 귀하의 글이 삭제 원칙 어느어느 부분에 걸리는지 그런것은 이해 시켜야 아니.적어도 이해 시키 고자 노력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이것도 문젭니까? 뭐..자세히 다 옮길수는 없고..또 열만 받으니.. 한가지 ... 그 이화동에 글올렸다 삭제 당한 후라시 편지 띠ㅤㅇㅝㅅ더니..양심이 있냐고 하더라는데요? 그리고 좀더 체계적으로 글을 종합해서 올린 키키님의 글을 짤르고서 그게 실수라고 한것은 다른 글 지우다가 키키님 글을 잘못 지웠다는 거에요?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건지..한심한 시삽이군. 남이 공들여 쓴글을 지우고선 실수였다고 하고 그것에 대해선 한마디도 이야기 않하다니.. 하이텔에 다시 꼭 시삽의 실수를 대신해서 올려 드려야 겠네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저도 하이텔 이화동이 이화의 얼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그냥 어쩌다 보니 모이게 된 이화사람들끼리 그러한 것을 만들게 되었다고 믿고 싶어요. 그런데..그러한 사람들이 이화의 이름을 내걸고 그런 다는 것이 좀 황당하네요. 줄라이님이 거기 시삽하시면 또 모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