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날 짜 (Date): 1995년04월15일(토) 21시34분56초 KST 제 목(Title): 이화와 그 환경...1 <모교 방문>을 읽고 럭키프라자 앞의, 교문 옆의 부지는 학교 땅으로 잠정협의는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94년 가을 현재)��. 학교측은 지금의 그 예비부지만큼 이화교를 확장시키거나, 또는 이화교 오른편으로의 터널(과 그만큼의 왼편)을 복개하여 주차공간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화교 아래를 지나는 철로는 철도청 소유�뼈堅� 때문에 --철도가 놓여 있는 땅도 철도청 소유지라고 알고 있습니다--복개를 위해서는 철도청과의 협의하에 비용을 전액 학교/학생측에서 부담하여 공사를 하고, 그 30년 후에는 국가에 무상상환을 해야 하며, 사용기간 동안에는 임대료를 철도청에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화의 입장에서는 미관/공원부지/주차공간/이화교확장 등의 이유로 복개를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철도청쪽에서도 (푸르니의 추측으로) 사고방지/보수 등을 고려하면 복개를 원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바로 복개 비용이지요. 만일 이화교 옆에 상업건물과 대형 주거공간이 형성된다면, 자연스레 복개가 주도되고, 주민의견과 상업자본--이화가 갖고 있지 못한 것--이 투입되어 복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죠. 조속한 복개는 (위 문단의 가정이 옳다면) 철도청쪽에서 바라는 것�뼈隔�... 그것이 만일 이화의 힘이 아닌 다른 힘에 의해 주도된다면 그 공간은 과연 어떻게 쓰여지게 될까요? 주마님의 글을 읽고는 복개 진행 상황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어 궁금했지만, 그보다 먼저 떠올랐던 것은 답답함이었 습니다. 이화가 할 일들을 이화가, 이화의 힘으로, 이화의 뜻을 담아 해 나가는 모습... 푸르니의 꿈인가요? 이화의 변화되어 온 모습을 적어 주시는 유제니님, 여러 질문들에 친절히 답해 주시는 줄라이님(종종 학보도 올려 주시죠)과 프레위스님 등 이화사랑의 한 걸음들이 모여 만 오천 걸음이 되고, 그들--학우들의 손과 땀--이 한 방향으로 모여질 때, 굳게, 바르게 서는 이화를 만인이 볼 수 있으리라 푸르니는 믿습니다. 필자 주> 자세한 설명을 위해 <이화의 활발> 1994년 10월호에 실린 신방과 92학번 한 상미 님의 <대학은 순수의 공간이다>(6~11쪽)의 일부를 임의로 인용했습니다. 부분인용 뒤에는 �뽀�시를, 전체 인용 뒤에는 �션�시를 붙여 놓았습니다. 제시해 주신 좋은 자료와 관점에 대해 한 상미 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전하는 이화를 그리며... 푸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