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rewis (안혜연) 날 짜 (Date): 1995년03월06일(월) 18시39분27초 KST 제 목(Title): 모임후기- 프레위스 편 .하나. 우리의 D-day 인 토요일날 프레위스는 후배들한테 잘 보일려구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치과갔다오고 집에 가서 점심해결하고 몰 입고가까 고민하다 평소에 이미지를 버리고 분위기 있어 보이려구 머리를 정성스레 드라이 하여 최대한 '화라화셋'에 approximation 시키고 올 겨울 첨으로 치마를 꺼내 입는 둥. 공고한대로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약속시간 5분전에 이대앞에 도착. 혹시 몰라 바둑이네에 들러 후레쉬없는 점 감안하고 ASA 200 으로는 안되겠다 싶어 아줌마와 상의하여 고감도인 400 으로 바꺼김. 셔터를 누를때 2 초정도 안 흔들릴 자신있으면 오늘 사진은 대충 성공일틴디.. 하면서 웬디스 이층으로 총총 ~~~ 줄라이님의 빨간색을 보긴했으나 확실히 하기위애 메모판의 메모확인.. 줄라이님과 인사. 스완과 BwithU 와의 만남은 줄라이님 글대로 너무 웃겼다. 일찍와 자라잡은 스완네 테이블에 합석하고 연이어 연일낭자가 줄라이의 빨간코트보고 찾아옴. 잠시 웃고 떠드는사이 입구에 분홍색 스웨터의 귀여운 몰라언니와 전혀 예상밖인 아침언니 등장! 크크 내가 아직까지 보지 못한 제일 궁금했던 친구들이 스완과 비윗유 연일이듯이 각자의 궁금증을 실세계에서 확인하느라. 한 2분간 혼돈상태. 웬디스를 나와선 결혼준비로 한시가 바뿐 아침언니는 참석못해 아쉽다며 회비 10K 를 선뜻 내주심. 그러면서도 "10K 이면 돼?" 하는 소리에.. 와.. 정말 좋은 언니임을 다시한번 확인 히히. 좀더 조르면 아예 지갑채 주실수도 있겠다 싶을정도 였음 거짓말 쫌 보태서:) ............ 중 략 .......... 엘리베이터의 문이 5 층에서 열리는 순간 느껴지는 '쿡북'의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는 앞으로 우리의 분위기를 예견하는듯했다. 예약된 우리의 테이블에 자리를 하자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본조비의 목소리.. " 아 워너 레~ 유 다운 이너 베러브 로우제즈~~~ " 크~~ 여기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본조비의 노래를 들을 줄이야~~ 하지만 분위기상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수밖에 없었당. 흐흐 대신 집에 가서 엄청 들었다. 다시 우리 애기로 돌아가서. 모임 주선자 답게 또 은연중 총무.회계의 다중역할을 암시적으로 우리가 떠 맡긴 줄라이님.. 계산 확실히 함. 앉자마자 돈 걷었음! 각자 정식으로 소개도 하기 전에 :) 각자 나름대로 키즈를 알고있던터라 각 개인이 알고 있는 점은 다른 사람들은 전혀몰랐던 재미난 정보임에 틀림이 없었고. 그나마 내가 알고 있던 키즈의 세계는 사실,여행하는 보드도 몇 개 안되기도 하고 쳇도 안해서 이기도 하지만 역시 나으 키즈세계는 가느다란 모세혈관가타슴. 각자의 키즈이야기와 함께 모두들 여자라는 공통점에 그리고 학부생 딤플 한명을 제외하곤 다들 졸업생인 관계로 일과 여성의 현실적인 애기와 더불어 시종일관 스완의 코메디에 다들 수십차례 뒤집어짐. 다음 모임일정은 아직 안잡았으나 아무리 늦어도 5월 대동제때에는 2 차 모임을 가질 수 있으리란 의견의 일치를 봄. 스완의 집이 분당인 관계로 9시 다되서 '쿡북'에서 나옴. 생각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운 모임이었으며 다들 좋은 친구들임을 느낄수 있었음. 여기서 친구란 서로 친한 또래 친구를 의미하는게 아니고 프레위스의 경우 일반적인 사람을 지칭하는 말임. 다음은 프레위스가 느낀 모임에 참석한 인물에 대한 사견입니다. 다음 글 참조. 프레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