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wan ( 김 윤 경) 날 짜 (Date): 1994년11월27일(일) 21시11분44초 KST 제 목(Title): 너무 썰렁해서... 한마디 :) 정말 조용해서 이상하네요~~~ 제가 아침에 너무 조용해서 포스비에 올렸던 글을 여기에도 올렸다가, 제목도 `주정'인데다가, 주책인 것 같아서 지웠죠. :) 그리고 또 들어와봤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전 이화보드가 썰렁하면 슬퍼져요. 갑자기 기분이 축~ 쳐지고... 여기서 제잘~제잘~ 속삭이는 동문들의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훈훈해지고... 보고싶은 이화교정의 냄새를 조금이라도 맡을 수 있을 거 같아서, 크게 심호흡도 해보죠. 제 책상앞에는 아름다운 이화교정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걸려있죠. (* 제 친한 친구가 선물한 달력인데요. *) 그걸 볼때마다 구석구석 그 자리에 있었던 추억들이 떠올라, 기분좋은 아침에는 웃는 엄마얼굴 같은 활력소가 되고요. 괜히 울적해지는 날은 감상파가 되어서 눈물이 글썽해지죠. 마치 그 사진 속에 제가 있는 거 같거든요. 바바리 깃을 세우고 걷기만 해도 무드가 생기는 것 같은 종과로 가는 가로수길에는 지금쯤 한참 멋드러지게 낙엽이 떨어질텐데... ♪♬♩♪♬♬♪♩♬♪♩♬♪♩♬♪♩♬♪♩♬♪♩♪♩♬♪♩ \o/o\o/ 자! 에브리바디~~ /o\o/o\o/o\o/o\o/o\o/o\o/o\o/ /o\o/o\o/o\o/o\o/o\o/o\o/ 미리 크리스마스 !!!! /o\o/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