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4일(월) 15시54분31초 KST
제 목(Title): 젤루 무서워떤 전화.


친구 집에 전화 걸었을때...친구란 물론 남자를 애기함.

그 아줌마가 대뜸~

하시는 말씀~

학생 어느학교 학생이야?

** 이대여~

학생 지금이 몇시지?

** 9시여~

학생 예의가 있다믄 이러케 늦게  전화걸어두 되는건가?

글구 우리 아들  공부 해야 하니까.. 

전화 받니라구  방해 되잖아요.

그럼 그렇게 알도록 하세요.

딸까닥..

뚜우우~~하구 신호음이 떨어졌다.

와~ 황당해라.

진짜 내가 그애 애인일두 되었다믄 얼마나 정신적 타격이 컸을까나.

다행이 친구니 망정이지...그래두 기분나쁘다.

이건 딴 애기지만..

내친구 중엔 자기 남동생이나 오빠한테 여자로부터 전화가 오믄 

왕 썰렁하구..왕  냉냉하게 받는다느 애들이 적지 않다.

그냥 그러구 싶다구 하더라.

딴여자한테 전화오믄 기분이 이상하다나..

글구 더 이상한건..

그들의 암마들� 태도,

딸한테 전화오느 남자애덜한테는 왕 친절하게 받구.

아들한테 전화오는 여자한테는  냉냉하게 받는다든데..

딸만있는 울집은  상상두 못하는 일들이다.

쫍~ 아들있는게 머 유세라구..그런다니..

치사하다.

어릴땐  전화 를 냉냉하게 받으믄 왕 쫄아서 그랬지만..

요즘은 다르다..

아무리 그래봤자..전혀 신경이  안쓰임..

아~ 그래두  여자 남자 그렇게 대하는게 틀리믄..

리플인 넘넘  서글프다.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