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4일(월) 15시37분12초 KST 제 목(Title): 어제 본 만愍獵� 사람~! 어제 티비에 진짜루 괘찮은 남자가 나왔다. 비단 � 나 뿐만이 아니구 내 친구들 모두모두 멋있다구 이구동성으로다가.. 피아세르 아빠는 이러게 까지 말했다구 한다. 자고로 남자는 저래야 한다구... 그남자가 누구냐며는 청춘 남녀 짝짓기 프로그램이든데.. 임성훈하구 이영현이 사회보구..제목은 기억이 안난다. 거기 나온 그 남자 카이스트 재료공학과 박장호 라는 남자..였는데.. 거기나온 여자들한테 몰표를 얻었다. 그런데 � 잘 생긴건 아닌데...괜히 정이객� 그런 스타일의 남자. 그런데..그 남자가 우리과 강사를 닮었다. 나이두 거의 비슷할고다. 우리과 강사 황종성 ~ 선생님은 진짜 괜찮은 남자인게 확실하다.. 그런데 그 선생님은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거... 특히 화장 안했을때와 화장 했을때의 얼굴을 알아보다니.. 히히~ 것도 학교안이 아니구...학교밖에서... 내가 그날 결석한거까지 알더군... 난선생님이 날 알아보시길래..난 이로케 말해따~ 어머 선생님 누굴 기다리세요~~ 전 어떤 그렇게 멋있는 남자가 서있는가 했드니.. 바루 선생님이셨네여~~~ 애인 기다리세요??? 막 이러케 말했드니..내 친구들이 윽 닭살이야~~ 왠일이라니..막 이래따.. 하긴...진짜 내가 생각해두 약간 닭되느 느낌... 내 친구들이 나보구 하는말.. 리플아~~ 니가 남자 앞에서 말하는거 보믄!~ 닭살인고 알지???? 친구들이 이러케 말할 정도니머.. 울집은 딸들만 있꾸 또 여자들만 산다. 아빠는 다른데 계시니까.. 그래서 말억양이나 말투가 다 여리구.. 그러다가 내친구집에 전화걸었을때.. 남자 동생이 전화 받으믄.. 그 힘차구 도전적인 목소리에...으아~ 맛이 간다. 애기가 샛길로 빠졌지만..암튼...그 티비에 나왔든 멋있는남자.. 남자는 자고로 그래야 하는법이다~<---피아세르아버지의 말씀. 이애길 듣구 나니.. 사람보는 눈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구만..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나저나 우리 잘생긴 강사 입술이 터졌더구만. 훗~ 그래서 우리끼리 한말.. 선생님 입술이 왜 텄을까...이유가 멀까... 이런 말을 주고 받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