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iacere (피아) 날 짜 (Date): 1994년11월12일(토) 08시26분11초 KST 제 목(Title): ##중3생의 충격적인 행태들## 어제...알비가서...요새 중 3들의 생활상에 대해 좀 들었다. 그거 듣고...으~놀라서 죽는줄 알았음.. 저번부터 얘네들이 심상치 않은 행동들을 많이 하는군.. 하고 생각하는 정도로 그 심각성을 조금씩 듣긴 했지만... 어제 들은 말은 그 심각성을 좀 넘어선듯.... 어제...얘네반에 있는 날라리 하나가... 수업시간에 맨 뒤에 앉아서...자기 짝(얘도 날라리..물론 여자)이랑 선생님이 안보는 틈을 타서..키스를 하고 그랬다는거야.. (얘가 모했을꺼 같아요?선생님?하기에...순진한 나는 뽀뽀?라고 했다가.. 쪽먹으심..뽀뽀는 예전에 다 해본거며..남자얘들은 거의 안해본 얘들이 없을정도라는데...으으~~) 게다가 그 외에 다른 신체적인 접촉을 좀더 한거 같기는 한데.. 얘가 쑥시러워서 더 이상은 죽어도 말 못하겠다고 해서 자세한 것은 모르겠고...암튼...정말 문제가 심각한거 같아.. 근데..이 날라리들이 이런짓을 할때... 그 담당 선생님에게는 눈에 안띄게 했지만...얘네 담임이 지나가다가 창문으로 그것을 본거시야... 그래서 오후 종례시간에 그 얘들은 맞아죽는줄 알 만큼 죽어라고 맞았대. 그걸 보는 얘들은 자기에게도 그 여파가 미칠까바 오들오들 떨면서 그거 보구....흠...이거 정말 심한거 같은데...라는생각이.. 이거 외에도 얘한테서 들은 얘네반얘들의 문제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고나 할까?이런말을 들으면서...난 앞으로의 우리나라 장래가 정말 걱정되더라. 우리땐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모..중 3얘들이면 어른 하는짓은 다 한다고 하니깐..말 다했지..술,담배는 예사고...나이트를 가질 않나.. 교실에서 남자얘가 여자애를 끌어안고 놀지를 않나.... 밤에 공부를 핑계로 도서실에서 딴 친구랑 놀멸서 새벽 2-3에 들어가질 않나 정말 문제야.... 이건 비단 얘네반만의 문제는 아니겠지.. 또한 이것이 얘네 학교에만 국한된것도 아니겠고... 이런게 일부 소수의 학생뿐이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얘 말을 들으면 그건 거의 기원에 가까운 것인듯... 문제가 아주 심각한 거 같구... 근데...이런 얘들의 대부분은 주로 부모님이 아주 무관심하신 유형이 대부분 이었고,,관심이 있으셔도 친구를 날라리로 사귀어서 그런거 같다고 분석 되어지는바.... "우리 모두 청소년에게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