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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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ara (파라)
날 짜 (Date): 1994년11월06일(일) 15시07분26초 KST
제 목(Title): [re]<자살당할 뻔 했던 일>



스완여사님 글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저는 스완여사님 따듯한 마

음을 가지고 계신분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제가 글에서 느끼는점이랍

니다) 그리고 온화하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다른면을 발견했어

요.위트가 넘치시네요...

성당바닥 갈라지는 소리하며... 인턴의 질문에 와 쉽다 하는것 하며.. 

스완여사님 글은 여태까지는 읽다보면 그냥 입가에 미소가 가게 되는 

잔잔한 웃을 주는것이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글이였습니다.

오늘은 약간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오직 이마에 울려오는 태양의 제금 소리와 단도로부터 내 앞에 비쳐 오는 눈부신 
칼날을 느낄 따름이였다. 그 불붙는 듯한 칼날은 나의 속눈썹을 휩쓸고 어지러운 
눈을 파헤치는것이었다. 모든것이 동요하기 시작한것은 바로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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