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zeze (아라치) 날 짜 (Date): 1994년11월03일(목) 10시08분02초 KST 제 목(Title): 출산 -- 시각차 주제이모스스님의 글을 일고 느낀 소감이다. 우선 딸을 얻으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 , 축하... 보통 출산 당사자(임산부)나 그 주변 사람들은 출산시 산모의 고통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폭력없는 출산(? 기억이 가물가물)" 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좁은 통로를 산모의 호흡을 통한 산소 공급에 의존해 애를 쓰며 빠져나오는 아기가 바로 출산의 당사자임을 주장한다. 엄마될 산모는 그 애를 위해서 호흡도 열심히 해주고 힘도 제때 주어 아이의 탄생을 도와주어야 할 보조자일 뿐이다. 물론 아플때는 그런저런 생각도 씨홰ご째� 사실이지만 내가 우리 애를 낳고 처 접종을 위해 세勞튼嚮� 갔을때 의사는 우리 애를 안더니 "어휴 나오는냐고 얼마나 애썼니. 쯧쯧.." 한다. 그러면서 엄마인 나를 잠시 째려보는 시선.. 왜냐면 우리애는 3.9kg로 좀 컸거음. 엄마가 무식하게 애를 키워 애가 고생했다는 생각인듯 하다. 실제 어느 학자의 조사에 따르면 출산시 고통에 따라 성장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특히 자살 충동이나 성격에 난산 경험을 갖고 있던 아기가 성장후 많을箚喚喚瘟� 크다고 하는데... 이렇게 애써 태어난 귀중한 샘명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희생되는게 안타까늉� 요즈음이다. 주제이모스님의 득녀 소식에 이런저런 상념에 빠져보는 제ㅈ� 아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