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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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
날 짜 (Date): 1994년10월20일(목) 01시48분14초 KST
제 목(Title): 오랜만에  화장한 내 모습!


오늘같이   내 자신이 미워 보이는 날이 없었다.

거울을 보면 내 자신이 너무너무 못나보이는거다.

(그렇다고 평소에는 거울을 보믄서 '아 증말 난 넘 응鵑�' 이러는건 아니다)

셤기간내 한 5일동안  화장기 없는 얼굴로  다녔다.

오랜만에 화장을 해서 그런지 몰라두.

화장한 내 모습이 너무 너무 불만족 스러웠다.

얼굴에 이물질이 끼어있는듯한 느낌..글구 머리는 왜 글케 지저분해 보이는지.

머리를 싹뚝 잘라버리구 싶은 충동까지 들었다.

하여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맘에 드는 구석이 한군데두 없는 하루 였따.

일주일 셤 본거 그것도 공부 한거라구...

있는 스트레스 없는 스트레스 팍팍 받아가믄서...

공부하는 있는티 없는티  내니라구..<---사실이 아님.

사실은 번거롭구 구찮어서 내 스스로가 부시걸을 자초해서 다녔다.

그랬뜨만 내자신이 너무 초췌해지고...그런거 같어서..

하긴 울 엄마는 이러한 내 모습이 더 이쁘다구 한다.

머 청순하구 깨끗해 보이는것이,,,넘 이쁘다구 하네..

엄마가� 저런 말 할때마다..난 반발 심리루다가..

더 떡칠 �( 내 화장에 대한 울 엄마의 주관적  표현) 을  한다..

그런데..난 지금 지금 화장을 깨끗히 지운 내 모습이 갑자기 더 좋아보인다.

왜 그런지 몰겠찌만..

내일은 머리를 잘라야겠다.

여자들은  아니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머리 자르는건..거기엔 어떠한 의미가 

부여된다. 

지금 내 마음은 실타래 처럼 엉켜있다.

내 마음은 나두 알수 없다..내가 왜 이렇게 복잡한지...

왜 그렇지? 하구 반문한다.

그러나 대답은 나두 몰라~

그래서 더 답답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오늘은 백화점 가서 옷두 사야겠다.

난 항상 이렇게 소비적으로 내 기분을  풀어버리려 한다.

울엄마 항상 하시는말씀.

니 남편 누군지 몰라두 등골 휘겠꾸나.. 

등골이 휘어두 할수 없음...

날 사랑한 게 죄지머......이렇게 말하믄...

날 델꾸갈 남읍愎姆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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