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 날 짜 (Date): 1994년10월17일(월) 04시27분03초 KST 제 목(Title): 남자가 쳐다보믄 짜증날때. 미니스커트 입구 가는데.. 특히 계단을 올라가는데... 괜히 뒤통수가 따가움을 느끼구...뒤를 쳐다보믄.. 역시나 어떤 사람이 내뒤에서...으악~ 넘넘 황당했든일.. 난. 미니스커트입구 계단을 올라갈때믄...항상 치마뒤를 손으로 꽉 잡구 올라간다.. 그런데 어느날 그날도 마찬가지로 손으로 꽉 잡구 계단(지하철) 올라가는데.. 계단을 다 올라가서..어떤 사람이 내 등등 툭툭 치는거다. 그래서 왜그런가 하구 뒤로 돌아봤다.. 그남자왈.. 아가씨 그렇게 해두 다 보여~ 이러는고다. 세상에 머가 다 보인다는건지.. 글구 뒤 따라오믄서 다 보구서..다 올라와서 만뽀求募�. 아예 말을 하지 말든지.. 우끼는 사람이였다.. 결론:: 역시 아빠말이 맞다. 아빠빼구 세상에 믿을 남자 없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