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Iles (핑크샤를르) 날 짜 (Date): 2002년 8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11분 28초 제 목(Title): 그사람을 부탁해요... 왁스의 노래를 듣고있다.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조용히 이어폰을 끼고 반복하여 들어보니 가슴에 와닿는 느낌이 든다. 게다가... 비까지 오고 있는 지금은... 왁스는 감정이입을 잘하면서 노래를 하는것같다. 박정현의 노래가 뮤지컬의 한소절처럼 경쾌하다면 왁스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좀 더 끈끈하면서 사람을 잡는것같다. 사랑한단말도 너무 자주표현하지 말아요 금방실증 낼수 있으니.. 혹시 이런내가 웃기지 않나요? 그렇게 잘알면서 왜 헤어졌는지 그사람을 사랑할때 이해할수 없었던 일들이~~~~헤어져보니 이제 알것같아요. 그사람 외롭게 하지 말아요. 좋은하루 좋은꿈... Carol... @2002년은 비에 해라고 기억될것같다. 가수말고.. 참 이노래 제목은 그냥 부탁해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