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Leo (Carpe diem�) 날 짜 (Date): 1994년10월08일(토) 01시29분54초 KDT 제 목(Title): 줄라이누나, 그건 슬픈것이 아니어요. 적어도, 공부하기 싫을때 날씨를 운운할 수 있다는 것은.. 첫째로, 아직 좋은 날씨면 밖에 나가고픈 젊음이 있고, 둘째로, 콘크리트랑 시멘트밖에 없는 우리 환경에 어떤 거부감에 상응하는 자연 에 대한 관심이 남아있고, (뭔소리여?) 셋째로, 날씨가 좋고 나가놀고 싶지만 공부를 해야함을 안다는 것은 그만큼 이성 적 행동이 가능하고 현재의 중요성을 안다는 얘기.. 기왕이믄 좀 밝게 생각하세여~ (내가 이런말 할 자격이 있남????) :P *#@#%@ Under the tree.. a boy was sitting down. $#%#*#@%@# He liked the blue fall sky peeping out through the leaves. @$#@%#@# ~ ~ /\ ~ ____JL_&________________/^\/_~__\/\________ Leo@galaxy.postech.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