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vitamin7 ( 쥐~*) 날 짜 (Date): 2000년 12월 23일 토요일 오전 03시 06분 22초 제 목(Title): 비오는 소리. 비가 오고 있는데, 비오는 소리는 제대로 들을 수 없다. 예전엔 속삭이며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뿐이었는데, 이젠 급한 듯 빠른 속도로 빗 속을 가르는 늘 들어와서 이미 익숙한 차 소리만 간간히 선명하게 들린다. 조용한 새벽, 그 조용함 가운데 역시 조용조용하게 내리는 얌전한 빗방울 소리... 다시 듣고싶다. 그저 바라볼 뿐, 들을 수는 없는 것인가. 이젠. "In this world, you don't need a multitude of friends. All you really need is one who stand by you through thick and t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