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hynot?) <arch.ewha.ac.kr> 날 짜 (Date): 2000년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05시 06분 35초 제 목(Title): 휴우~ 이제 취업을 하려 생각하니 한숨만 나온다. 나름대론 대학생활을 재미있게 꾸며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재미만 있었던 나머지 그 외엔 다 텅 비어있나보다. 오늘 취업지도실에 들러 실장님과 잠깐 상담을 하는데 무서워서 혼났다. 직접적으로 야단을 치시지는 않지만, 내 얼굴도 거의 쳐다보지 않고 내가 내 놓은 상담카드와 자기소개서만 쳐다보시다가 내세울게 없네 라고만 하셨다. 갑자기 내 몸이 위축되는것만 같구. 자신감이 땅에 떨어지구. 내가 그렇게 인생을 헛살았나 싶구. 정말정말 힘들구.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