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zeo) <210.181.192.80> 날 짜 (Date): 2000년 6월 7일 수요일 오후 02시 09분 47초 제 목(Title): Re: 암쥐게스트의 X문에.. 그리고... >뭘 더 바라느냐구요? >자신에게 유리한 불평등은 불평등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실태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어느] 부류의 여성들이 [어느] '자신들에게 유리한 불평등' 사안을 타협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기나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함께 참여해서 "남녀평등이란 대전제 하의 적절한 >타협"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수긍할 것은 수긍해야지 비로소 타협이란 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참여의 공간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사협상을 할 때 모든 노동자가 다 몰려 나와서 우기는 게 아닌만큼, 남녀평등 협상을 할 때에도 적절한 대표 성격을 가진 사람/단체가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긍'이 타협의 절대필요조건은 아닙니다. 그런데 남자 쪽에서 '수긍' 얘기가 나오니... '사돈 남말하고 있네'란 말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