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uper (Man) 날 짜 (Date): 2000년 5월 31일 수요일 오전 09시 17분 07초 제 목(Title): 으구... 답답한 인간들 같으니라구.. 아마도 똑같은 인간이 열받아서, 줄기차게 글을 올린 것 같은데. ( 다 다른 인간이 올린 거라면, 이렇게 덜 떨어진 인간들이 많다는게 , 놀라운 일이구.. ) 문장 하나 하나에 번호 매겨가며 토다는게, 때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볼수 있기 때문에 좋을 수도 있지만, 여기 올려진 글들은 내가 쓴 글을 하나 하나 완전 해부하여, 그 각각을 전체의 글맥락과는 전혀 엉뚱하게 각개전투하듯이 따로 대응한다는게 문제요. 왜 아메바 얘기를 꺼냈는지 아슈 ? 바로 위에 글 올린 인간들처럼 전체 글 맥락을 보지 못하고, 문장 하나 하나에 각개전투하듯이 코앞의 일만 보는 머리 짧은 행동을 나무라는 거요. 내가 앞에서도 분명히 얘기 했잖수. 난 남녀평등이나 여권신장 운동 자체를 문제시 삼으려고 하는것이 아니라구. 또, 내가 지금 남녀평등을 이룩하자면서, 여성들에게 책임돌리고 계몽하려는게 아니라구... ( 음..이 두번째 문장은 명시적으로 쓰지 않았던 거 같군. 아메바 수준에선 파악하기 힘들 수도 있겠어.) 다시한번 내 글의 요지를 한 문장으로 축약하여 말해주겠수. ' "남녀평등, 여권신장" 을 외치고 주장하려면, 먼저 주장하고 있는 본인 스스로부터 의식개혁을 해야한다. ' 난 솔직히, 남녀가 평등해지건, 지금처럼 계속 불평등한 상태가 지속되건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이유... 구태여 바꾸고 싶지도 않고, 또 바뀐다고 싫은것도 아니고... 남녀평등, 여권신장 그 자체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단 말유. 단지, 생활속에 그네들 (여성들) 스스로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 서기를 거부하고, 그러한 남녀불평등, 스스로의 자기폄하 하기는 깨닫지 못한채, ( 그런 자각하지 못하는 남녀불평등이 의식속에 뿌리박혀있는 것이 제도를 바꾸는 것보다 오히려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보는거유.) 눈앞에서 자신이 사회,남성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불이익이 받을때만 여성운동전사가 되는 , ( 아까 말했듯이 전체맥락을 보지 못하고, 눈앞, 코앞의 일만 보는) 아메바 수준의 어리석음을 탓하는 거유... 물론, 사회,남성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받는 불이익에 불끈하는 것도 필요하우. 하지만 그게 여성운동의 초점으로 맞춰지고 더 근본적인 문제는 제기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거유... 음... 이렇게까지 말해줘도, 또 엉뚱한 소리 할것 같아 걱정되네. 알기 쉽게 예를 들어주면, 요즘 허준 이라는 드라마 보슈 ? 거기서 공빈의 남동생이 ' 구안와사' 라는 병에 걸린 것을 치료하는 거 보셨쑤? 뱃속 깊이 자라고 있는 ' 암' 은 치료할 생각을 안하고, 그 증세에 불과한 ' 입 삐뚫어지는 것' 만 치료하려는 덜떨어진 어의와 그 똘마니 보셨수 ? 내가 지금 문제로 제기한 것이 바로 그와 같은 여성운동이란 말유.. 물론 보는 사람 시각에 따라서 , 달리 볼수도 있을 거유.. 근데, 여기는 그럴만한 지적수준을 갖춘이가 없는것 같아 답답하단 말요. 여기서 뤼 올라오는 글들 보면, 엉뚱한 삽질해대며, 문장 하나 하나에 토씨달 줄 밖에 모르는 인간들만 있구료. 내가, 앞에서도 게스트 (그냥) 양에게 권해줬지만, 내 글에 뤼달고 싶으면, 좀더 깊이 생각해보고, 글을 올리도록 하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