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vitamin7 ( 쥐~*) 날 짜 (Date): 1999년 9월 29일 수요일 오후 05시 26분 48초 제 목(Title): Re: 추석날 난 지금... 음....설명을 자세히 하지 않으니 역시...^^;; 그건 이렇게 된 거랍니다. 1. 대구에서 고1초에 서울로 이사를 왔다. 2. 이사온 집이 서초고등학교에서 5분거리였으나, 8학군이라서 그 곳으로 전학이 불가능했다.(8학군내에서 일정기간 이상을 살아야만 한다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3. 그래서 가장 가까운 9학군에 있는 학교를 배정받게 되었다. 4. 관악구는 9학군이다. :) 3년 동안 그노무 8학군이 뭐길래......궁시렁궁시렁...하면서 학교 다녔죠. 게다가 전학간 고등학교가 관악산 중턱쯤에 자리잡고 있는터라... 아침마다, 낙성대역에서 내려서 20분 정도를 땀 뻘뻘 흘리면서 등산을 해야했구... 흐.......... 뭐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본의 아니게 운동 한번 잘 했다...싶기도 하지만요. :) 전학갈 학교를 9학군 내에서 배정받게 되었을 때, 대구에서는 제2외국어가 독어였음에도 불구하고, 불어를 배우는 학교로 가게 되었어요. 9학군 내에서 독어 배우는 학교는 미림여고 밖에 없다구 그래서.. 우리집에서 미림여고까지는 꼬박 한시간 이상이 걸렸거든요. 암튼........ 전학을 자주 다니는 바람에 파란만장한 학창시절을 보냈답니다. :P 쥐. The heart has its reasons which reason knows not of. - Pascal.Blai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