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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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eiei) <160.135.45.43> 
날 짜 (Date): 1999년 9월  8일 수요일 오전 05시 06분 22초
제 목(Title): 난 오늘 거기 왜갔나..


난 정말 우리 아버지 같은 아빠가 될거다. 우리 아버지 같은 남편이 될거다.

지금 까지 여자들한테 취한태도를 생각하면 어려울 거라는 생각도 든다.. 우리 
엄마도.. 난 그렇게 까지는 못할 거라고 하신다... 혹은.. 우리 아빠가. 한번도.. 
평생동안.. 나쁜말씀이나... no라는 말씀 안하시는 건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오기로 지키다가...돌아가시기 직전에..전부..혼내끼실라고.. 그런다고.. 
말씀하신다.. 가끔 우리 엄마 말은.. 농담과... 만담을.. 구분 못하겠다.


서울 출장도 오랜 만이다.. 금방 일이 끈ㅃぜ�.. 옷을 ... 재빨리 갈아 입었다..

그녀의 얼굴을  봐야겠다... 전화도 걸지말고 가서 놀래 줘야지...얼마나 
좋아할까...
만약.. 싫어하면.... 어쩌지... 더재밌게 해줘서... 잘왔다는 소리를 들어야지...


좀 깨끗하게. 하고 가서...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가슴도.. 왠지.. 
설래고...아주.. 어릴때.. 같은 마음이.. 살며시.. 스며들어 왔다.

하여간.. 이대는 나랑 관계는 있다.. 우리 집안 선대.. 내가. 듣고 자란.. 
그사람들의 이야기들...
내가 싫어하는 뉴키즈 언더블럭과 내가 좋아하는 영화 섬머 홀리대이의 가수 
클리프 리차드.. 그 두새대를 사랑한 각각의 여인네들간의.. 모호한 역학관계도.. 
한때.. 흥미로운 주제 였다...얼마나 재밌ㅃ�..그게...이런걸 좀... 완전히... 
히스토리를 아는 사람..특히..여자와.... 신나게... 얘기 하고 싶ㅄ�.. 이런걸 
실증 안내는 사람을... ... 사람이랑.. 사랑했으면.

이학교 영문과 누나 한테... 과외를 받고... 처음이자..마지막으로.. 
그리고나서... 결국 나도... 이곳 저곳에서... 온갖 지저분한 소리..나쁜소리.. 
다듣는 그래서.. 대학교때는 선입관도 안좋았던....이학교
사람과.. 사귀고.. 아니 사귀려고 하지 않는가....

그녀의...사서함은 불통이고... 역시나는 그녀가... 수업에 있으리라 
생각하고...한걸음 또 크게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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