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vitamin7 (  쥐~*)
날 짜 (Date): 1999년 8월 26일 목요일 오전 03시 27분 22초
제 목(Title): Re: 새로산 피쎄쓰...(완결편)

지겹던 피쎄쓰 스토리가 끝났답니다. :)

용산에 피쎄쓰 찾으러 어제 다녀왔거든요.

두번째 걸음이었지요.

첫번째 갔을 땐 전혀 이상이 없다면서, 무슨 주파수...던가 그거만 조정했다구 

그랬는데, 제가 그 자리에서 통화해보니까....영 아니더라구요.

다시 맡기는 게 좀 미안하기두 하고 그래서 그냥 집에 갈까...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러구 집에가서 계속 통화할때마다 속터지는 것보다는

그 자리에서 다시 말해보는 게 나을 듯 해서 말했습니다.

통화품질 아직두 전혀 나아진 거 같지 않고, 정말 맘에 안든다구요.

그랬더니 다시 알아보겠다구 그러더라구요.

다음날 아침까지 오라고 그랬는데, 바빠서(^^;) 오후 늦게 갔지요.

암튼......갔더니 역시 제 예상대로...

보드의 음성....어쩌구(들었는데 격 안남...-_-;;)라는 게 고장이 났더래요.

그래서 그거만 바꿀까 하다가 어차피 새모델이구 하니까 그냥 보드를 통째로

교환했다네요. 음.....그러니까 속은 새것이 된거죠. :)

(사실....산지 일주일도 안된거지만....^^;)

그리고 통화를 해본 결과,

무지 맘에 들어요~ :)

전에 쓰던 어필과 비교했을 땐 아직 약간 울리는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그건 아주 작은 차이 정도...

스피커폰도 잘 들려서 모니터앞에 피쎄쓰 놔두고, 통신하면서 전화해두 

잘 들리네요.....헤헷~ 신난당~~~~

근데....왜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피쎄쓰들 중에....그딴 게 걸려서..

용산까지 낑낑대고 왔다갔다 하게 만든건지....

지금은 다행히도 일이 잘 마무리되어서 괜찮지만,

여전히 억울한 감은 없지 않아요..ㅠ_ㅠ


서비스센터에서 피쎄쓰 플립부분에 미세한 흠집 낸것두 신경쓰이구....

아.......난 왜 이렇게 섬세한 것일까......(돌맞을라......헥~ @_-;;)

흐.................

어필에 입력되어 있던 70여개의 전화번호를 다 옮겨 입력하려니 눈이 넘 아프당..

그래두 기어이 다 옮기고야 만 불굴의 의지......헷...:P


                                                     흐뭇한쥐.

               The heart has its reasons which reason knows not of.
                                                 - Pascal.Blaise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