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unduk ( 언 덕) 날 짜 (Date): 1999년 7월 22일 목요일 오전 02시 04분 48초 제 목(Title): Re: 미식가.. 간만에 낯익은 지명들을 보고 있노라니 글이 동하는군요. 아꾸찜은 순천이 최고지요. 신창원이 잡혔던. 내 고향이기도하고. 광어, 돔은 여러 고장에서 먹어봤지만, 그래도 제주가 최고 였던듯. 고깃배에서 바다낚시하며 먹는 건 더할 나위없고.. 여수 오동도에서 먹던...그게 장아배꼽탕이었는지는 기억이 가물하지만 것도 꽤 괜찮았던듯. 보성 회천에서는 고게 꼬막무침이었는지는 기억이 가물하지만.. 암튼 율포해수욕장에서 먹던 것도 괜찮았나? 쩝.. 추적추적 비내리는 날, 조계산을 넘기위해 찾았던 송광사에서는 친구들의 호들갑에 빈대떡 한 입 못해보고 지나친것이 아쉬움으로 남고. 고향에 가고 시포라. 이놈의 열대야때메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다. 휴가랍시고 찾아간 정선의 아우라지엔 물줄기가 말라비틀어지고, 물이 안 깨끗하다며,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바람에 김이 새서 1박 2일만에 일단 집에 들어왔는데.. 우워..집에선 열대야때메 잠을 잘수가 없다. 이젠 어디로 도망을 치나. 휴가비로 에어콘을 사나? 쩝. Let's Be Happy! unduk@medikorea.net unduk2@chollian.net http://user.chollian.net/~unduk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