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biblio (모야?) 날 짜 (Date): 1999년 7월 22일 목요일 오전 01시 05분 40초 제 목(Title): 용가리통뼈 오늘 '용가리'를 보러갔었는데, 보면서 왜 자꾸 자꾸 '통뼈' 라는 단어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나같이 심 심한 사람이 쓴 심심한 글 가지고 '보러가자/말자'를 결정할 사람도 없겠지만, 대한민국 신지식인 1호, 심 형래씨가 '하면된다'하고 만든 영화를 '심심'하게 논 하기도 좀 그렇다. 보고 나오면서, 자꾸 심형래씨와 - 2년전 대선이었던 가 이인제후보가 빨간색 천에다 '애국심'이라고 써서 어깨에 걸치다니던 장면이 오버랩이 되는지 모르겠다. 참 대단한 그래픽이었고 - 같이 봤던 사람[이하 줄여 서 '같봤사'] 왈, 사운드에 대한 감각은 있었다고 하 니,획기적인 일임은 틀림없다. 역시 '같봤사' 왈, 쉬 리의 '강제규'감독과 저 CG가 합쳐지면 '죽여지겠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대단한 노력이였음은 인정해줘 야할 것 같다. 처음에 용가리 나올때하고,불나올때는 '앗싸!'를 외칠 정도였으니.. 참고로 '앗싸' 이후로 가슴깊이 '애/국/심'을 외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