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 날 짜 (Date): 1999년 6월 18일 금요일 오후 06시 31분 21초 제 목(Title): Re: 김밥, 사발면,포도배 주스. 후문 얘기를 들으니 '카프카' 생각이 나네요. 2층에서 창밖을 보노라면 찻길에 학관에... 정문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가 났었죠. 심포니같은 곳을 빼면 창밖 풍경이 그렇게 여유로와보이던 곳은 정문쪽엔 없던 것 같아요. 지금쯤이면 심포니에서 보는 교정에 푸른 물이 올라 있겠죠? 비가 막 그친 오후면 참 싱그러웠는데... 초록이 묻어날 것 마냥. 흠냐, 가구 싶다... 논리의 수미(首尾)가 일관된 생을 우리는 희구한다. - 전 혜린 푸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