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biblio (모야?) 날 짜 (Date): 1999년 6월 16일 수요일 오후 11시 55분 20초 제 목(Title): Re: [모야 Irony] 껌들의 전쟁 물보라 선배님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학교 다닐때는 (언제 졸업했다고 벌써부터?) 커피에 초코파이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뜸하네요.친구들 모두가 학교 다닐 땐 생일케익 대신에 초코파이 쌓아놓고 먹기도 했었는데,얘들이 돈을 벌더니 미고케익을 들고오더라구요. 자칭 '의리파 후배'의 말에 의하면 초코파이나 껌이나,심 지어 초코렛칩까지 '원조'를 먹어줘야 한데요. 근데 단순 히 초코렛 맛으로는 롯데가 워낙에 오리온을 앞서 있어서 역전세도 가능하겠지만, 그 안에 머쉬멜로우(?)는 오리온 이 익숙해서 좋더라구요. 초코렛이 살찐다는 사람은 과자 사이에 (다이제스티브 정 도면 될꺼에요) 머쉬멜로 끼워서 전자렌지 돌리면 된다고 하더군요. 흐흐, 어느게 살이 더 많이 찔까? 예전에 아르 이트하던 회사에 다이제스티브하고 초코파이, 새우깡, 양 파링 잔뜩 사들고 갔더니 '빈민촌 과자'라고 핀잔을 받긴 받았는데.. 요즘 새로 나오는 과자들에는 적응이 안되요. 하여튼, 시험도 끝나고 이제 사람들 한가해지면 6월 내로 한번 모 여서 오붓하게 떡볶이나 먹으러 가요. 종로 4가쪽에 순대 도 괜찮구. 학교 안에서 초코파이에 '빈민촌과자' 쌓아놓 고 놀아도 좋을 듯 한데요. 어쨋든 여기 이대보드도 예전 처럼 오붓해졌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