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IH8U (마담 X) 날 짜 (Date): 1998년 11월 3일 화요일 오후 03시 15분 17초 제 목(Title): 화~ 푸른산님.. .. 무지 화나셨나봐요. 전혀.. 전혀.. 푸른산님 증오하지 않아요. 이곳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인걸요. 진정으로.. 만약 정말 화나셨다면 제가 모두 사과하고 철회할께요. 이곳의 논의가 한사람의 마음ㅇ을 다칠정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 몇가지 해명만 드릴께요. 김활란이 반공을 택한건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자라난 배경.. 학력 등으로 볼때 친미적일수 밖에 없었겠고. 최장집교수님.. 존경합니다. 마녀사냥에 나선 조선일보를 증오하고. .. 마녀사냥에 대한 문구는 푸른산님을 향한게 아니었습니다. 친일=반민족에 대한 짧은의견: 식민지가 기약없이 계속될때 지식인이 할수있는일은 무얼까요? 좋은예일지는 모르겠으나.. 간송이라는 분.. 억만금을 쓰면서 문화재를 모았죠. 그 사회에서 그것이 가능하려면.. 뇌물이나 친일을 꽤 했겠죠. 하지만.. 아무도 그런친일을 탓하지 않습니다. 인촌이란분.. 동아일보..보성학원은 절망속의 우리 민족이 기댈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었죠. 그걸 유지하기위하여 겉으로는 얼마나 친일을 했겠나요? 저는 절대 죄가되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오히려 존경스럽지.. 당시의 동아일보와 보성학원이 갖던 의미는 어른들께 여쭤보세요. 지금의 동아일보야 가짜지만.. 큰 컨텍스트로 보지않고 신문등에 나타난 일부로써 어떤이의 업적을 평가할때 최교수님에 대한 조선일보와 똑같은 우를 범하게 되죠. 마치 박정희가 우리 젊은이를 내몬거와 김활란이 독려해 내몰았다는겅을 동일시하는것처럼.. 박정희의 한마디에 젊은이가 내빼는 방법이 없었지요. 김활란의 독려에 징용나간사람이 있다고 믿는건 아니겠지요? ------------------------------- 오해에 대해선 다시 사과드려요.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