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可居地地獄) 날 짜 (Date): 1998년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05시 53분 38초 제 목(Title): 논쟁과 개싸움의 사이에서 논쟁.. 뭔가 쟁점을 가지고 자신의 논거와 주장을 가지고 서로간에 비교하여 다투는 일이다. 이성적인 근거의 제시와 개방의자세는 고전적인 논쟁의 기본 틀이다. 개싸움... 시비걸고 욕지거리하기다. 근거를 제시 하기 보다는 그림자를 향해 강하게 펀치를 널리는 것이다. 감정적인 비난과 폐쇄적인 아집은 고전적인 개싸움의 기본 틀이다. 논쟁은 평화적인 갈등으로 조화를 지향할수있다. 그리고 서로간의 변화를 나을수있다. 개싸움은 두고두고 감정의앙금을 남겨 준다. 그리고 서로간에 우리는(나는)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확고한 고집을 남겨준다. 푸른산님의글을 보면서 몇해전의 논쟁에서 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을읽었다. 그쯤이야 라는 자신감이 보여질 정도의 성숙이 읽힌다. 그때 감초처럼 억장을 질러 대던 역할을 하던 모씨가 나타나지 않아 좀 그랬지만 대역의 출현은 마찬가지 인듯하다... 둘을 짝지워주면 어떨까 싶다... 무림은 가을을 만나 이제 피비린내 대신에 거둠에의 바쁨을 노래 해야 하거늘... 지난 겨울에 남겨진 쓰레기 치우기 문제로 다시 전운은 피어 오른다.... 아무튼 감정싸움은 그만하자.... 진죙일 감정싸움하고 나면 머리만 피곤하지 나아지는 것은 없다... 그리고 말싸움에서 가장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는 것은 복장지르는 감정의 돌진을 행하는 것이다...... 결국 수명만 단축된다. 돌 맞을라 .. 가자! 그러므로, 길 가는 이들이여 그대 비록 惡을 이기지 못하였으나 藥과 마음을 얻었으면, 아픈 세상으로 가서 아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