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ackson (잭슨) 날 짜 (Date): 1998년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05시 37분 09초 제 목(Title): 역시나.. � 이번에는 뭔가 좀 색다르고, 가슴을 찌르는 후련한 말이 이대분들에게서 나왔으면 하고 바랬는데.. 역시나... 똑같은 말이 돌고 도는군요. ' 시대적 상황에서 개인으로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고려대의 인촌상에 대해선 왜 말이 없느냐 ' ( 즉, 다른 데도 똑같이 잘못한 것 같은데, 왜 나만 가지구 그러느냐.. ) 일제시대 이후 해방뒤 수많은 친일파, 박쥐같은 고위층들이 저런 변명을 하며,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스란히 자기 기득권을 유지하며, 호위호식 하였던가요.. 이대생중 몇몇이 정신대문제에 몸으로 뛰며,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건 아주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글을 쓰는 게 ' 이화여대', '이화여대 학생들' 이란 집단에 화살을 던지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왜 ' 이대' 에서 그런 야리꾸리한 상을 이 경제도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돈을 들여가며, 만들려고 하느냐... 그 행위를 문제삼는 겁니다. 이대생중 몇몇이 정신대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해서, 그 반대급부로, 이대의 설립자가 저질렀던 과오를 덮어줄수도 있다는건 아니잖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