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ly () 날 짜 (Date): 1994년09월15일(목) 23시46분00초 KDT 제 목(Title): 한밤중에..:( 며칠동안 나를 괴롭히는 감기기운, 미열, 그리고 영 안 좋은 컨디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밤엔 이상하게 맘이 뒤숭숭(?)해서 또 키즈에 들어와.. 누구 얘기할 사람 없나..하고 헤메이고 있는데... 한밤, 정적을 깨는 소음. 어느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아저씨(?)가 (점잖게 말하자면) '음주소란'중이다..:( 남의 집 일이니 어떤 사유인지는 몰라도....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닌데....저렇게 상스러운 소리를 지껄여 가면서 싸우다니.. 아..짜증난다... ** 가끔가다가 우울증이 도지는...줄라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