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yujeni (유제니) 날 짜 (Date): 1998년 6월 1일 월요일 오후 09시 00분 53초 제 목(Title): 결혼, 해야 되나...말아야 되나... 결혼 6개월로 접어든 내친구. " 신혼이라니까 남들은 매일 팔베개하고 꼭 껴안고 자고 그러는 걸로 아는 데 절대로 아니다. 길어야 두 달이야. 그러니까 유제니, 넌 결혼에 대한... 아니지 더 나아가 신혼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 안돼. 그냥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어. 알았지? 응?! " 헉~ 지집애~~, 지남편 자랑할 때는 언제구... 이제 와서 나보곤 혼자 살으래... 두 달이 뭐야...단 1분이라도 좋으니 나두 팔베개하고... 아이가 네 살이 되어가는 내친구. " 에고...몸이 말이 아니야. 한약을 먹어도 그저 그렇고. 둘째 아이를 가져야 되는 데... 힘들어. 에고...유제니 ... 왠만하면 너는 혼자 살아라... " 헉~~ 지집애~~, 시집도 젤 먼저 가구... 남편이 말 잘듣는다 소문이 파다하고... 거기다 또... 네 살 박이 딸아이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며 자랑할 때는 언제구... 이제 와서 나보곤 혼자 살으래... 윽~~ 나쁜 지집애들 ~~ 그래도 10년쯤은 살아보고 나서 그런 얘기들을 하면 그런가 보다 하지... 어제는 "재밌어" 생글생글~~, 내일은 "힘들어" 투덜투덜~~ 나보러 어떡하란 얘기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