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hjchoi (째고말거야맧) 날 짜 (Date): 1998년03월07일(토) 17시27분08초 ROK 제 목(Title): Re: 선택.. 둘을 배에 태우고 자신은 배 난간을 잡고 헤엄치면 됨. 힘이 빠지면 교대도 가능함. 적어도 구조전까지는 버틸 수 있으리라 사료됨. 선택의 상황은 그런 상황으로 몰아가는 제약조건들 때문에 도래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만 그 속에서 웅크리고 고민할 뿐, 제약조건을 깨부실 생각은 왜 하지 않는 것일까? 두번째 예는 첫번째 예의 긍정적인 측면에 비하여 매우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긴 하지만 방법은 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둘 다 배에 태우려면 어떤 제약조건을 깨부셔야 하는 것일까? 라는 질문은 이 글을 읽는 사람 몫으로 남겨둘까 한다. 그런데, 두번째 예에서의 배는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구먼... 카세트야? 미니컴포넌트야? 카세트야? 미니컴포넌트야? 카세트야? 미니컴포넌트야? 카세트야? 미니컴포넌트야? ... 타는배야? 째는배야? 타는배야? 째는배야? 타는배야? 째는배야? ... ===================================================================== 제발 내 앞에서 배째지 말아줘! 갑자기 째인 배에 흘러나온 내장을 움켜쥐고 쳐다보는 놀란 눈을 마주 대하는 나도 괴롭단 말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