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8년01월18일(일) 00시35분27초 ROK 제 목(Title): Re: 황금빛 쾌변을 위한 환상곡 글들을 보니 저도 파스퇴르 광고 처음보고 뭐 좀 희안한 광고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 파스퇴르 우유도 광고 기획안을 내놓았더니 파스퇴르 사장님이신가.. > 암튼 죄다 뜯어고쳐서 결국 광고가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시길..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 그 광고가 아주 잘 먹혔고 성공을 거둔 셈이라고 하셨어요. > 씁쓸한 말투로 말이에요,. "광고만이 상품판매량을 결정한다"고 이야기하면 말이 안되겠지요? 위와 같은 말을 곰곰히 곱씹어보면 비슷한 말이 되는 듯... 파스퇴르 광고를 처음보면 누구나 좀 이상한 광고라는 생각을 하지 요... 하지만, 결국 결정하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 상품아닌가요? 광고가 허접해도 상품의 질이 뒷받침되니 사람들도 결국 그런 광고 도 인정하게 된 것이고요... 파스퇴르의 이상한 광고가 먹혀든 배 경에 그래도 괜찮은 우유라는 상품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야할 듯... 따봉이라는 오렌지쥬스도 상품이 특별히 다가오는 면이 없었다는 점 을 먼저 생각했어야한다고 생각되는군요... 상품은 별다른 것 없으 면서 어떻게 광고로나 잘팔리게 만들어볼까 한다면, 이것은 요행을 바라는 태도하고 같겠지요... - limel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