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scarlet (허무한듸) 날 짜 (Date): 1998년01월17일(토) 01시55분05초 ROK 제 목(Title): Re: 황금빛 쾌변을 위한 환상곡 파스퇴르 광고 하니까 떠오르는 기억이 있네요.. 파스퇴르 유제품 광고는 다들 비슷한 구석이 있죠. 원색적인 색깔.. 문구... 학부 전공시간에 금강기획에서 일하시는 분을 초빙해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요. 광고 기획의 어려운 점을 얘기하시면서 대표적인 경우로 파스퇴르 광고를 들더군요. 광고주와 광고 기획사의 충돌이 있을 경우 광고의 질과는 상관없이 광고주의 말을 따라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시면서.. 파스퇴르 우유도 광고 기획안을 내놓았더니 파스퇴르 사장님이신가.. 암튼 죄다 뜯어고쳐서 결국 광고가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시길.. 그렇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 광고가 아주 잘 먹혔고 성공을 거둔 셈이라고 하셨어요. 씁쓸한 말투로 말이에요,. *지난 주말에도 계란빵아저씬 계셨고 어제도 오늘도 있었으니 이번 주말의 계란빵 모임은 앙꼬없는 찐빵같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헤헤. 또 하나의 도플갱어를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