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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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JENY (제니)
날 짜 (Date): 1996년01월17일(수) 10시06분01초 KST
제 목(Title): 은써~ 난 어떻게 들어 왔는제 알지...



 체리님~

 꺼지지 않는 그 정열...

 난 그래서 체리님을 좋아 하나봐~  (우히히 근질근질...)

 근데, 체리님 그러다 키즈에 돈 다 날리는거 아녜요.. 하긴 그리 비싼것 같지는 

않지만..

 체리님.. 나 어제 체리님하고 1시간 가까이 전화를 하고 나서 그나마 괜찮아 졌던

입안이 다시 엉망이 되었어요.. 잉~ 책임져..

 근데, 누가 전화를 했었지.. 꺄우뚱.. 내가 했었던거 같기도 하고... 

 
 근데 말야 체리님 엉뚱한 생각은 하지말아요..  체리님 그런 나쁜 생각하면 체리님

입안도 아플지도 몰라요... 헌데, 나 또 목까지 아파요.. 어째요.. 

 체리님 알바이트해서 돈벌면 나 맛잇는거 사준다고 했으니까.. 그때까지는 입이 

괜찮아져야 할텐데... 

 그래야... 나 그날 배 터지게 먹지.. 

 뭘 사줄꺼에요~~ 체리님~~ 

 기대된다... 음내음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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