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무뎅이#~) 날 짜 (Date): 1995년12월05일(화) 11시38분23초 KST 제 목(Title): 내가 바라는 친구~!~!~!~ 그렇게 곱고 이쁜 생각으로 가득찬 은서님한테 올해가 가기전.. 분명 좋은 선물이 갈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듭니다... 블랙커피같은 목소리보단.. 어쩜 따뜻한 한동준의 목소리로... " 너를 사랑해 " 하고 불러줄 그런 좋은 친구... 힘들다고 칭얼거릴때 화들짝 웃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만큼.. 가끔은 가벼워 보이기도 하는 사람... 보면 볼수록 이상하리만치 무게가(??) 느껴지는 그런 사람...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호... 혹시... 갈지도 모르니깐.. 크리스마스 이브날... 큼지막~~한 양말 한켤레를... 머리맡에 매달아 두시구 주무셔 보세요... 엇... 근데... 나두..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네... 흥.. O> O(())O 건축자의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___O O___~.... |\\ //| 돌처럼 버렸지 않는 것 하나있지 /\ // \\ // \\ )... >> << 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 E-Mail : hanjh@cc-sun.knue.ac.kr !!! 나의 사랑...... ::::::::::::::::::::::::::::::::::::::::::::::::::::::: ~ 모퉁이 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