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겨울남자@@) 날 짜 (Date): 1995년12월05일(화) 02시00분39초 KST 제 목(Title): Re] 내가 바라는 남자친구 남자들도 그런 여자 좋아한답니다... 하루종일 웃어보지 못한 나를 미소짓게 해줄수 있는 여자.. 간혹 던지는 농담을 맞받아칠수 있도록 재치있는 여자... 진지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나의 얘기를 경청하며 나를 이해하려는 여자... 문제는 그거 같아요.. 서로 너무 이성에게 바라는것만 많다는거.. 물론 우린 너무도 좁쌀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니까 그렇겠지만.. 아무튼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기에... 우리는 가끔은 가슴아픈 일도 겪어보고... 또 가끔은 너무도 즐거기만 할수도 있고... 그 모든 여러 감정을 느낄수 있는 삶이기에 세상은 더 아름다와 보이는거 같네요. 점점...남과의 벽을 쌓아가며 살고 있는건 아닌지..하고 씁쓸해하는... MSjune이 썼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화살만 있었지 활이 없어서 몬쏴요...엉~ 엉~ 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