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 레몬 @@) 날 짜 (Date): 1995년12월04일(월) 11시15분18초 KST 제 목(Title): 바쁜 한주간이 또 시작된다.... 어제 열심히 아니...거의 초인적인 능력?? 으로 레포트를 다... 처리를 하고...하하....사실 오늘 아침까지..거의 꼬박해서... 인간이 아닌모습으로 10시 30분에 마춰서..왔다... 겨우 골인...하하...멜박스로 다행히 교수님이 아직 오시진 않았다.... 근데 잼있는 것은 내가 급하게 나오니라구 모자를 쓰고 나왔다...머리가...음.. 이상했기 때문에...근데 지금 보니까...크크...글로리아 언니도 모자를 쓰고 왔다... 헤헤...오늘 시험 본다드니...넘 바빴나부다... 그래서 오늘 더 바쁜 월요일이라는걸 느끼나부다... 종강을 한 과목이 있어서...예전하곤 다르게 좀 한가했지만...학교가..(아침에) 건물안은 북적 북적 하다...역시 시험때가 다가오나부다..아니 다가왔다... 나두 좀 더 조여야 겠다...내 생활들을...아무리 바빠도 모자 안쓰고 나올수 있도록 말이다....:) 바쁜 월요일 하루를 시작하면 항상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좀 넉넉하게 월요일을 시작할순 없을까??? 근데 오늘 생각해 보니.. 월요일의 매력은 바쁜데 있는거 같다.... 힘차게 또 한 주일을 보내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