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 레몬 @@) 날 짜 (Date): 1995년12월02일(토) 11시02분04초 KST 제 목(Title): [R]덕대 모임을 갖고나서.... 윽.... 언니...글로리아 언니...!!!! 우리 어제 합의 봤자나여.... 좀 튀기기로....흑... 난그래서 빨리 와서...써야지...하고 와 봤더니... 언니가 먼저 써 놓으셨네여... 그래도....이름모를 게스트가 몇명 왔었다고 하기로 해 놓구선....힝.. 언니글 읽지도 않고 바로 썼음..흐...나 거짓말 다..탈로날뻔 했네영....히.. ============================================================================ 덕대모임을 갖고 나서.... 7시쯤에 킹스 테이블로 갔죠...그 이전에 글로리아 언니한테 멜로 내 비퍼번호를 갈치 주고 나서..혹 자리가 바뀌믄 열락하시여....하고 말입니당...근데... 7시에 킹스 테이블에 가서.."6시쯤에 여러명 오셨던분들 없나요?" 하고 물으니까.. 그 아리바이트하는 총각이..."전 7시부터 와서 모르겠는데요...." 흐흑.... 열나게 뛰어왔더니...아무도 없는것이당..... 그래서 하는수 없이...난또 나의 다른 약속장소로 갔지비...근데 밥을 열나시게 먹고 있는데.... 부르르르르 삐삐가 왔다...글로리아 언니한테서.... 베스킨 라빈스에 있으니까....30-40분정도 이야기 할껀데..올수 있음 오라구.... 그래서 빨리 먹고..또 살포시 빠져 나와서리....고기로 갔지..흐흐.. 근데...아공....전산실에서 많이도 많이도 봤던...그 언니들이었당....히히.. 넘넘 이뿐 울 선배 언니들...크크...서수민 언니는 1학기때 윈도우 수업도 대신 (강사대신) 한번 해 줬었던 울 직속 선배...우와..... 평소에 생각했던게 있었다....아마도 저 사람이 누구누구일꺼야...또 이 사람이 누구누구일꺼야...했는데... 글로리아 언니는 목소리 듣고 딱 알아볼수 있었고... 프링글 언닌....내가 잘 못찍었고...흐...그리고 내가 오기전에 Cherry님도 왔었다는데...못봐서..넘 넘 서운했당 ....내가 늦게간 탓이었겠지만... 여튼 어제 같은 시간에 두곳을 넘나들믄서...흐...결국은 학사주점에 나의 가방은 맡겨지고... 하하....하지만 어젠 넘넘 즐거웠다...짧은시간의 만남이었지만... 이젠 학교에서 보아도...열심히 서로 인사하면서....잘 지네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 모임엔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더 북적북적한 덕대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다....아...근데 넘 많이 오면 "수민"언니가 고생스러우실라나?? 어제 밥을 수민언니가 다~~~~~샀다고 그러든디....하하.. 그럼 담번의 모임을 기대하고 고대하면서... 앗.....그리고 역시 언니들은 너무 이뻤다..... 역시 울선배들이야....~~키키.... 끄~~~~~~~~~읕....~~~~~~~~ **** 노랑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