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herry (#강은서#) 날 짜 (Date): 1995년11월20일(월) 19시42분20초 KST 제 목(Title): 남자들은 다 그런가...?? 너무 화가나서 어디에다가 막 퍼붓고 싶은데.. 그래두 젤루 만만한게 우리학교 보드다..(아니 맘놓구 얘길 할수 있을 것 같은 곳이다..) 방금 챗방에 들어갔었다.. 그 사람들의 대화내용... "내 밑에 들어온 딱갈이 키 174에 몸매 빵빵... 근데 일 못해서 곧 쫓겨날거 같아.." " 왜 찔러보지..?" "엄두가 안나서 ..회사에 있으면 하루에 삐삐가 열통(정확히 기억이 안남) 도 넘게 와" "그런 여자를 왜 일을 시켜.. 집에 눌러안쳐야지.." "그러면서 칼퇴근.." 정말 웃긴다.. 그렇게 잘난 남자들이 이 시간에 왜 챗팅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가관이다!!!! :( 마르지 않는 샘 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