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herry (#강은서#) 날 짜 (Date): 1995년11월03일(금) 14시16분00초 KST 제 목(Title): [re] 이별이란.. 정말 이별이란 당황스러운 거 겠죠?? 이별은 이별하는 당시의 아픔이 아니라 하늘이 푸르른 날 느닷없이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 그런 허전함이 아닐까 싶은데. 이 세상엔 사랑했으니 뜻대로 되지 않은 연인들이 너무도 많은 거 같아요.. 이 겨울 모든 연인들이 행복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글로니아님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