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멋있게살자) 날 짜 (Date): 2001년 12월 10일 월요일 오후 06시 11분 23초 제 목(Title): 아아아.......... 은서언니셨구나.. ^^ 잘 지내세요..? 여기오면 여전히 언니들 친구들 볼수있어 참 좋네요.. 애뤼언니~~ 나 너무 놀랬어요. 언니가 요리를 그렇게 잘할줄 몰랐눈데.. cooking보드에서 언니글 하나둘씩 보고 깜짝깜짝 놀랬죠. 하하하. 바로 옆동네 사니까.. 언니집에 한번 놀러가야겠다. ^^ 맛있는거 해줄꺼죠..?? 영주도 나이가 한두살씩 드니까 요리하는게 참 재밌고 좋더라구요. 잘은 못하는데.. 관심이 많아서 요리학원도 다녀보고싶고 막 그래요. 해가 너무 짧아진것 같아서 좀 섭섭해 하던 찰나였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 ---- 승종아저씨.. 아니 오라보니 ^^ 잘 지내세요? 여전하신것 같아 글로나마 많이 반갑네요. 아란이랑은요.. 원래는 야자했었어요. 근데 아라니가 오랜만에 절 보니 높임말이 절로 나오나봐요. (그치 그런거지 아란아? ^^) 아라나 다시 야자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