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alcium (아침 해) 날 짜 (Date): 2000년 4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33분 46초 제 목(Title): 우산 퇴근할때 비가올 때를 대비하여 내 서랍에 우산 하나를 넣어두었었다. 물론 그동안 가물어 한번도 쓰지 않았다. 수요일 아침에 비가왔다. 그래서 나는 집에있는 우산을 쓰고왔다. 그런데 까먹고 우산을 집으로 가져가지 않았다. 근데 또 금요일 아침에 비가왔다. 그래서 나는 집에있는 우산을 쓰고왔다. 어제 까먹고 우산을 가져가지 않았는데 밤에 빗방울이 떨어질락말락 하는 것이다. 우산을 세개나 두고왔다고 엄마한테 혼났는데.. 다행히 오늘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지금 나는 우산을 세개 가지고 있는데 창밖을 보니 비가 올락말락한다. 우헤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