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porumi (호빵맨) 날 짜 (Date): 1999년 10월 18일 월요일 오후 07시 49분 56초 제 목(Title): 도서관서 셤이라..도서관엘 갔져 아침 6시 반에 갔는데 정말로..자리가 하나두 없었어여 사람은 1/3쯤차있었구 나머지는 어제 자리맡아놓구 아직 안온 사람들자리.. 자리가 없어서 그냥 책 밀어놓구 앉아서 공부하는데 8시쯤 어떤애가 와서 자기자리라구 비켜달라더군여 왜 당신자리냐구 했더니..어제 자기가 맡았다구 당당하게.. 말하더군여 그래서. 싫다구..여긴 내가 오늘 아침에 맡았다구 했더니 좀 울그락붉그락 해지더니 가더군요 제 옆자리에선 저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자리 맡았다던 애가 비키라고 아예 시위를 하더군요 잠깐 소란스러웠죠 아마 정말 짜증나네요 덕성인들...그러지 말자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