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rani (에메리따) 날 짜 (Date): 1999년 4월 21일 수요일 오후 08시 04분 47초 제 목(Title): Re: 사물함 시험기간에 냉난방 공사를 하는것이 지금은 많이 불편할지 몰라도 더운 여름에 시원한 강의실서 공부할 생각을 하면 그래도 행복한 고통이 아닐까 싶네요 ^^; 학교 다니면서 좋았던 점 . 겨울에 뜨끈뜨끈한 도서관이며, 속속들이 많은 책들.. 기타등등... 이제는 시원한 강의실까지 꼽을 수 있을것 같네요 :) 있을때는 몰라도 없어지면, 느끼지 못했던 고마움들이 절실히 느껴진답니다. ^^; 올 여름 시원한 강의실에서 에쁜 대학생활 만드시길 바라면서 몇자 적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에메리따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