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eha (theatre) 날 짜 (Date): 1998년 9월 14일 월요일 오전 07시 35분 07초 제 목(Title): 일 벌이기 과외가 다 끝났다. 이제 한가할 수 있을지 알았는데, 또 일을 벌인다. 사람들과 프로젝트 형식으로 소스 분석하고 가지고 놀고, 졸작도 완성 못했는데, 딴데 신경을 너무 쓰는건가. 단지 회피일지도 모른다 오늘도 '바쁘다 바쁘다'라고 중얼거려야지. 졸작, 자원봉사, 프로젝트, 회화. @남들은 죽어라 공부하는데 난 죽어라 놀기만 하는군. -=-=-=-=-=-=-=-=-=-=-=-=-=-=-=-=-=-=-=-=-=-=-=-=-=-=-=-=-=-=-=-=-=-=-=-=-=-=-=-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