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loria (pringle) 날 짜 (Date): 1998년 8월 20일 목요일 오후 03시 14분 05초 제 목(Title): 정겨운 우리 학교 보드. 졸업을 한 후 거의 오지 못했던 키즈에 요즘 자주 들어오고 있다... 눈치를 봐가며... 비서실에 올라온후에는 개인시간이 많아 져서 자주 올수 있게 됐는데 그래도 학교 다닐때 암 눈치 안보고 옐로를 앞에 두고 두리와 아라니를 뒤에 두고 톡을 글들을 즐기던 그때가 넘 그립다.. 간만에 와본 우리 학교 보드... 좀 썰렁 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 정겹다. 이래서 모교 고향 운운하나부다. 졸업한 후에도 덕성이란 말만 들으면 귀가 쫑긋해지고 접속하면 바로 학교 보드로 오는거 보믄 말이다... 아직도 덕키즈 모임은 하는지... 언제 함 왕언니 쑤민씨와 체리 옐로 칼시움 아란이 두리 모두 모두 모여 술함 배터지게 먹어봤음 좋겠다..... 학교 보드가 있다는건 정말 포근한 일이다... 학교 잔디밭에 누워 (지금도 과수원처럼 된 채 그대론가? 민주동산)바라보던 북한산과 파란 하늘이 그리운 프링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