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skylark (tristan)
날 짜 (Date): 1998년02월10일(화) 23시47분20초 ROK
제 목(Title): hi..



 그네들은 모두 어디에 갔는지... 란 글을 읽고 항상 덕성 보드에 머물렀다 가다가 
 이제야 글을 씁니다.
 
 95년도에 키즈를 했다면 93학번 정도 될까요?  제가 93학번이거든요.
 음... 저를 비롯해서 많이들 직장에 다니고 있겠죠.  IMF 덕에 감원바람을 
 맞으며...
 아님 아직 취업이 안됐을지도??
 
 덕성 졸업한지도 이제 꼭 1년이 되어가는데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찾아가 
    � 망� 못하네요.
 
눈 덮인 북한산은 정말 볼만할텐데요. 학생회관(우측문 안경점있는데...)에서 
정문 향해 걸어나오다 보면 " 아... 내가 산의 정기를 받는 구나..."라고 
감탄했는데 말이죠. 겨울이면 눈덮인 산에, 봄이면 파릇파릇해지는 산, 여름이면 
우리들만큼이나 싱싱해보이고 , 가을이면 아...저게 산인가. 정원인가.. 싶던 
북한산,
   다들 여전하겠죠? 
 
  그렇게 95년도에 키즈를 서성이던 이들은 지금도 가끔씩 키즈에, 덕성보드에서 
  자주 기웃거려요. 
  

  지나가다 들린 졸업생이...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