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virt ( TЯIV) 날 짜 (Date): 1997년10월28일(화) 22시49분31초 ROK 제 목(Title): [캡쳐] 경희대에서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7년10월28일(화) 11시31분06초 ROK 제 목(Title): 경희대에서 학우들이 선전전을 하러 갔다가 엄청 욕과 물리적 폭력을 받았단다. 우리학교 이사진 중 하나가 경희대 이사장인지 뭔지 하는 분인데 이사진에서 퇴진할것을 촉구하는 선전전이었나보다. 기가 막힌건 교직원들이 나와 첨들어보는 욕을 하고, 빰을 때리고, 계단에서 밀고, 난리도 아니었나보다. 너무 기가 막혀서.. 그 여린 여학생들에게.. 자기네 딸들에게 그런식으로 교육시키는지. 아님, 경희대 여대생들에게도 그렇게 욕과 폭력을 행사하는 교직원들인지.. 학생들은 시험기간이고 해서 소리통만 하고 그리고 여자애들이 하면 얼마나 한다고 .. 더 기가 막혀서 할말을 잃은건 옆에서 경희대 사람들은 구경만 하고 있었고, "야 이 xxyears-a! 너네 학교에나 가서.. xx해라.." 그런 경희대 학생들도 있었다고 한다... 학우들은 오히려 전경이 더 낫단다.... 방패만하고 있으니까.. 너무 슬픈 소식이다. 동기야 어떻든 대학이란 캠퍼스 안에서 여자들이라고 무시하면서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했다는 건 ... 납득이 안된다.. 빨리 우리 친구들이 더 이상 안 울었으면 좋겠다..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아이들은 미래를 물고 늘어지고 나이든 사람은 과거를 물고 늘어진다. 현재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미래나 과거를 만들어낸다. 노인들의 미래는 과거이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지금'을 통해서인데, 많은 사람들은 시간의 굴레에 묶여 있어야 편안하리만큼 무력하다. 과거와 미래를 원한다면 '지금 이 순간'을 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울고 꽃은 핀다. 중요한 건 그것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