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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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tweny (  L'amant)
날 짜 (Date): 1997년10월18일(토) 01시16분13초 ROK
제 목(Title): [guest] Re: 수업거부를 종용하는 학생들에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7년10월18일(토) 00시30분01초 ROK
제 목(Title): Re: 수업거부를 종용하는 학생들에게..



  저도 포포리님인지 님 못지 않게 학교를 사랑하고
  지금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계속 상황을 지켜 봐오고,
  흑백을 분별하기이전에, 저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못지 않게 중요한 때이기에 말이죠.

  근데.. 님같은 분이 우리학교 재학생 이라는 것에
  씁쓸하군요.
  수업거부에, 어용 교수라는 말에 분노 하시는 군요.
  저 역시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과정들과 대책이  걱정 스럽지만..

  그럼, 지금 수업 안하는 학생들은 원래 땡땡이 치는 학생들인가요?
  어용이란 단어보단 회색이 더 맞겟군요.. 그런 교수님한테
  배우는 게 자랑스럽습니까? 그렇게 해서 배우는 게 님의 장래에
  도움이 된다구요? 그럼, 이번에 잘 되면, 떳떳한 덕성인이 같이 되고,
  못되도 본전이라구요?
  그렇게 의식 없는 학생은 졸업해서도, 사회에서도 인정 못 받습니다.

  분명히 잘 못된것이 있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어느 쪽이 옳다 이러는 사람은 아니지만,
  지나가다 이렇게 어리석은 학생이 있다는 거
  슬픕니다. 그리고, 여긴 교수도 직원의 직장이 아닌,
  우리들의 학교입을 명심해주세요.





                                 
                     물가의 고개 숙인 수선화가 아릅답다.
                     나를 사랑하는 너보다 나를 사랑하는 내가 더 아름답다.
                                                     < Narcissistic 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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