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kimsunh () 날 짜 (Date): 1995년08월01일(화) 09시49분07초 KDT 제 목(Title): 8월을 맞아 안녕하세요... 덕성여러분들.. 8월에 비도 내리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여러분께 글을 띄웁니다. 이미 저는 졸업을 했지만, 길가다 덕성이라고 써있는 간판만 봐도 정겹고, 6,8,6-1,버스만 봐도 반갑더군요. 어쨌든 대학생활만큼 소중하고 값진 시간들은 쉽게 주어지는 것 같지 않아요. 시간없다고 하지 말고 , 여유를 가지며 ,삶에 열의를 가지면서 살아갑시다. 그래서 언제 어떻게 만나더라도 열린마음으로 서로를 반갑게 맞아 주었으면 해요. 그리고 우리 이 BBS를 많이 사랑합시다. 결국 우리의 몫이니까요. 그럼, 남은 방학 알차게 잘 보내길 빌며..... ps) 과통합이 이루어 졌다는 얘기가 있는데, 자연대과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얘기좀 해주셔요.. |